· 2014 등재
· 제주의 차조를 갈아서 반죽한 술떡과 토종밀누룩을 혼합하여 만든 술로 물에 희석하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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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명
제주강술

 

품목에 대한 설명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차조’를 갈아서 반죽하여 술떡(오메기떡)을 만들어 익힌 후 토종 밀로 제조한 ‘밀누룩’과 혼합하여 항아리에 담아 약 4개월간 발효와 건조과정을 거쳐 건조된 상태로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물로 희석하여 마시는 술.

제주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흐린조(차조)를 겨울에서 봄에 이르는 동안 주곡인 보리와 혼합하여 밥을 지어 먹었을 만큼 많이 생산 되었으나 현재 수입산 차조에 의해 시장이 잠식되어 재배지를 찾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품목의 역사
강술은 말태우리(목동)가 목장이나 산에 갈 때 휴대하여 현장에서 물을 타서 탁배기를 만들어 마신 전통주이다.

 

전통적인 생산 지역
제주 산간 지역

 

현재 생산되고 있는 지정학적인 위치
현재 완전히 사라져서 제조하는 마을이 없음. 40여년 전 구전조사에 의해 전래되어 온 제조법을 재현하는데 성공 함.

 

시장에서 판매 중 / 가정 소비용
시장에서 판매된바 없으며 가정에서 소량 제조한 것으로 조사 됨.

 

품목(품종) 소멸위기의 이유
강술은 제조기간이 4개월 가량 소요된다. 또한 10~18℃의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등 제조방법이 까다로우며 주재료인 재래종 차조를 조달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편리한 생활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의 외면을 받게 되었다.

현대에 와서는 탁주 전문 회사들이 대량생산 하는 막걸리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더더욱 제조의 필요성을 인정받지 못하였으며 도시의 발달로 인한 환경 호르몬과 각종 유해 물질의 영향으로 장기간 발효 할 경우 이상 발효를 일으켜서 실패할 확률이 더 높을 정도로 제조환경이 열악해 졌기 때문에 명맥을 유지하기 힘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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