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등재
· 울릉도 전통주로 옥수수죽+엿기름을 달여 누룩을 넣어 만든 술로 달고 순하며 부드러움
· 자세히 보기

 

품목명
울릉옥수수엿청주

 

품목에 대한 설명
울릉옥수수엿청주는 지역의 토종 옥수수를 이용해서 주민들이 즐겨운 전통주이다. 울릉지역은 예로부터 쌀을 비롯한 곡물 재배가 어려워 옥수수로 밥을 지어 먹었다. 그만큼 옥수수가 다양하게 이용됐다.

울릉의 토종 옥수수는 빛깔이 진노란  황금색을 띠어 보기에 매우 좋다. 쌀이 귀했던 울릉도 지역 주민들은 이 옥수수를 이용해서 막걸리, 청주 등을 담았다.

울릉옥수수엿청주를 만드는 방법은 옥수수 낱알을 훑어내서 맷돌이나 분쇄기를 거쳐 분말을 만든 다음, 하룻밤 물에 넣어 불린다.

이런 다음 옥수수 죽을 쑤어 식힌 다음 엿기름에 섞어 넣는다. 그리고 나서 불을 지펴 2/3가량 남을 정도로 달인다. 이렇게 달여낸 뒤 식힌뒤 누룩을 집어넣어 술을 담근다.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열흘이 지나면 술이 완성된다. 울릉옥수수엿청주는 단 맛이 느껴지면서도 순하고 부드러워서 남녀노소할 것 없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품목의 역사
예로부터 전해내려 오는 지역 민요인 울릉도 아리랑 노랫말에 등장할 정도로 옥수수엿청주는 쌀이 귀한 울릉도에서 지난 100년간 지역 주민들이 즐겨온 향토 술이다.

“옥수수 엿 청주(淸酒)에 흑(黑)염소 고기 꾸어놓고 혼자먹기 하도 심심해서 산(山)고랑이 처녀(處女)가 나를 농락(籠絡)하네”(울릉도 아리랑 7절, 사동 김재조)

 

전통적인 생산 지역
울릉도 나리분지

 

현재 생산되고 있는 지정학적인 위치
울릉도 나리분지

 

시장에서 판매 중 / 가정 소비용
시장에서 판매되지는 않습니다. 주문식 소량 생산

 

품목(품종) 소멸위기의 이유
교통수단이 발전하고 내륙지방과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울릉의 토중 옥수수는 사라져 갔고 옥수수를 이용해 술을 빚는 일도 잊혀져 가고 있다. 현재 울릉 옥수수엿청주는 몇 안되는 지역주민이 가정에서 담그고 있는 정도다.

 

 


주소를 드래그 해서 Ctrl+C 를 눌러 복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