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등재예정
·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귤나무의 일종
· 주로 감기와 호흡기질환의 약재로 쓰임

 

품목명
산물

 

품목에 대한 설명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재배되었던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에 속하는 귤나무이다. 산물은 수세가 왕성하고 가지가 밀생하며 가지의 마디가 짧다. 잎은 좁은 타원형으로 작으며, 잎 날개가 없다. 잎의 길이는 4.5~7.5㎝, 너비2~3㎝이며, 잎자루의 길이가 0.5~1㎝이다.

열매는 둥글고 편평하며, 열매 껍질에는 약간의 돌기가 있다. 열매의 지름은 3~4㎝, 가로 3.5~4.5㎝이며, 내과피는 9 실 내외로 되어 있으며, 씨앗의 수는 20개 내외이고 열매의 무게는 약 25~30g이다. 제주어로는 ‘산물’이라고 한다. 주로 껍질을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등의 약재로 이용했다.

귤나무의 덜 익은 열매의 껍질을 청피라 하고, 익은 열매의 껍질을 진피라 하는데 예전 진피라 하면 요즘 모든 종류의 귤껍질을 진피라 하는 것과 달리 이 산물의 껍질을 진피라 하였다. 진피를 쌀뜨물에 담갔다가 말려 쓴다.

방향성이 있다. 약용, 식용, 관상용으로 이용된다. 껍질은 벗긴 열매는 그대로 생으로 먹는다. 진피는 어떤 약에든지 넣으면 약효가 배가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호흡기질환과 건위에 효험이 있다.

 

품목의 역사
황감제는 제주도에서 감귤이 진상된 것을 기념하여 치르는 과거이다. 제주도가 탐라국인 시절인 고려 문종 때의 기록으로 보아 이미 이전부터 귤을 재배하여 진상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이형상목사가 제주도를 순력하면서 그린 “탐라순력도”에 “감귤봉진”이 있다.

― 1973년 2월 5일에 당유자 나무 2 그루, 산물 2 그루, 병귤 2 그루 등 총 7 그루가 제주도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고, 1976년에는 이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되고 있다. 2006년에 산물 나무 1 그루가 고사되어 총 6 그루가 있다. 제주시 도련동 고광휴씨 집에서 자라고 있는 산물 나무 중 하나로 나이는 250년 정도로 추정된다.

― “제주향토기”라는 책에는 제주도에 14종의 재래귤이 있다고 하고 이 산물도 들어 있다. 제주시 도련1동에는 과거 조선시대 귤 재배지 흔적이 남아있으며, 오래된 귤나무가 집단적으로 남아있다.

― 산물은 제주도(제주목)에서 왕실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 있다.

 

전통적인 생산 지역
제주도 내에서 재배되었던 재래종으로 분포가 넓고 재배본수도 많았다. “제주향토기”라는 책에는 제주도에 14종의 재래귤이 있다고 하고, 제주시 도련1동에는 과거 조선시대 귤 재배지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오래된 귤나무가 집단적으로 남아있다. 또한 서귀포시 효돈동 일원에도 70년 때까지는 모든 집은 아니나 몇 집에 한 집 꼴로 오래된 산물 나무가 있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지정학적인 위치
현재 재래감귤들은 생식용으로는 부적합하여 차류 및 한약재용으로 가공되어 일부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재래 산물 나무는 개체수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시장에서 판매 중 / 가정 소비용
공식적인 생산량 통계 불가. 시장에서 대량으로 판매될 정도로 양이 많지 않아 일부 약재상이나 가정에서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품목(품종) 소멸위기의 이유
현재 대부분의 재래감귤들은 생식용으로는 크게 호감을 받고 있지 못하고 차류 및 한약재용으로 가공되어 극히 일부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FTA 협정 등으로 인한 수입자유화에 따라 다른 과일과도 경쟁이 어려운 실정이다. 무엇보다 제주도 전체에서 개체수 몇 십 수 정도 밖에 안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그대로 둘 경우 소멸할 것이 확연하다.

FTA 협정에 의한 수입 자유화에 따라 경쟁 과일의 무차별적 국내 진출, 국제적으는 생물종을 자원함에 따라 대체 품종을 사용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는 등 제주 감귤 산업의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그러나 제주재래감귤은 품종 분쟁의 소지가 없으며 폴리메톡시플라본과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높은 기능성 물질의 함유 측면에서 기능성 소재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여 자원적 가치가 있다. 2차 가공 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하면 경제성이 향상되어 재배 욕구가 높아져 보존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래감귤들은 생식용으로는 호감도가 떨어져 차류 및 한약재용으로 가공되어 극히 일부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산물의 과피는 전통적으로 매우 중요한 한약재 성분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그간 약리학적 효과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분석이 되어 있지 못하다.

그러나 학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리 기능 활성이 밝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향후 경제성을 향상시켜 개체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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