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농부
Farmers’ Workwear Exhibition

농사를 짓는 사람은 고도의 전문 지식과 자연을 읽는 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 이 입는 옷 또한 전문가다워야 한다는 생각에서 ‘멋진 농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슬로푸드 국제페스티벌에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RE;CODE와 컬래버레이션하여 멋진농부, 한국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 농부들을 위한 옷을 제안합니다. 도시 양봉 가, 도시 텃밭 농부, 키친 가든 디자이너, 청년 축산 농장주의 일상을 한결 더 편리하고 멋 지게 해줄 다양한 디자인의 옷을 선보입니다. 전문 농부들뿐 아니라 일반인도 도시 텃밭이 나 주말 농장에서 입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워크 웨어입니다. 4인의 청년 농부들 이 슬로푸드국제 페스티벌 오픈 디너에서 패션쇼 모델로 활약합니다. 즐거운 발걸음으로 찾아와 우리 농부들을 위해 디자인한 RE;CODE의 워크웨어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심 속 양봉 네트워크 어반비즈서울 대표 박진

과실을 맺게 하는 곤충으로 생태계와 우리 식량 생산에 없어서는 안 될 꿀벌을 지 키는 도시 양봉가. 명동 유네스코 옥상 정원, 서울대, 노들텃밭 등에서 양봉을 하며 도심 속 양봉 기반을 마련하고, 양봉 체험을 진행하며 도시 양봉가 군단을 키우기 위해 힘쓰고 있다. 도심 곳곳에 작은 정원을 만들고자 가드너들과 함께 씨앗 폭탄 을 만들어 꽃을 심고 자라난 꽃에서 꿀을 수확하기도 한다. 그가 생산한 꿀과 밀랍 은 홍대 유기농 빵집 퍼블리크로 보내져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맛있는 일요일 프로젝트 선데이잼 대표 강병진

대기업 사원에서 ‘잼총각’으로 변신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도 시 텃밭을 일궈 거기에서 얻은 각종 채소와 허브로 잼을 제조 중이다. 잼 만들기 클 래스와 워크숍 진행 및 텃밭 모임, 가든파티를 주최해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농부의 삶을 나누고 있다. 텃밭에서 작물을 ‘돌봄’이 치유되었던 본인의 경험과 기쁨을 도 시 공동체에 알리며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고 있다.

3대를 잇는 가든 디자이너 장일웅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종묘·조경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든 디자이 너다. 야생화를 비롯한 토종 종자와 자생 식물을 보호하고 키우는 작업을 진행 중 이다.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최연소 합격자,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가든 디자이너라 는 또 다른 타이틀을 갖고 있다. 최근 키친가든 디자이너라는 또 하나 타이틀을 추 가하며 새로운 형태의 가든을 만드는 것에 도전하고 있다.

30대의 파릇한 농장주 뉴에덴농장 대표 이우재

한국농수산대학 대가축학과 7기 출신으로 20대에 농장 경영을 시작했다. 가업으 로 소 60여 마리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현재 3백여 마리로 규모를 확장해 능력 을 인정받았다. 주변에 쌀을 생산하는 농가에 거름을 제공하고 농가로부터 볏짚을 제공받아 소를 키우는 순환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농업 지식을 교류하고 교육하는 경기도4-H 연합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농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 RE;CODE

래코드는 사람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물건을 디자인하고 제 작하는 코오롱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다. 이번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에서 ‘멋 진농부’의 옷을 디자인한 래코드는 즐겁고 멋지게 농사를 짓는 청년 농부들의 이 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필요한 옷을 디자인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동 경하고 그에 맞는 자발적 실천을 통해 사라져 가는 것을 발전시켜 지속하려는 움 직임에 대해 적극적인 4명의 청년 농부.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래코드의 ‘멋진 농 부 옷’은 전시 이후 청년 농부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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